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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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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컬러푸드

5가지 푸드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레드컬러

달콤함과 매콤함을 동시에 연상시켜 식욕을 자극하는 레드푸드에는 동맥 경화와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체내 암 유발 물질을 제거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있다. 화려한 색 만큼이나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데 그중에서 빨간 과일은 라이코펜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증진시켜준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토마토, 자두, 체리, 라즈베리, 수박, 붉은 고추, 대추, 오미자 등이 있다.

휴식과 활기를 주는 그린컬러

그린푸드에 함유된 엽록소, 비타민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꾸준한 녹색채소를 섭취하면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고 폐의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과 무기질은 체내 합성이 되지 않으므로 그린푸드는 자주 챙겨먹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브로콜리, 시금치, 파슬리, 완두콩, 키위, 매실등이 있다.

식욕을 자극하는 옐로컬러

따뜻한 느낌의 옐로우푸드는 레드푸드와 마찬가지로 식욕을 자극하는 색이다. 과일과 야채에 함유된 카로티노이드성분이 항암효과는 물론 노화방지에 탁월하며 면역력을 키워주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인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어 시력개선과 피부재생에 도움을 준다. 단호박과 당근에 많이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소화를 촉진해 위를 편안하게 해주므로 위장기능이 약해진 사람이 먹으면 좋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당근, 호박, 고구마, 옥수수, 오렌지등이 있다.

폐와 호흡기에 좋은 화이트 컬러

흰색을 내는 색소는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안토크산틴이라고 하는데 식물 대부분의 전 조직에 걸쳐 존재한다. 환절기인 3월에는 비염이나 천식,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운데 안토크산틴은 체내 유해물질의 배출을 돕고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럭을 키워주기 때문에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준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 양파, 양배추, 버섯, , 도라지등이 있다.

눈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퍼플컬러

퍼플푸드는 하루종일 사용하는 눈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지친 눈을 달래줄 수 있다. 퍼플푸드의 보라색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 때문에 나타난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심혈관질환 예방과 혈액순환 개선에 좋고, 안구의 예민성을 낮춰 안구건조증이나 야맹증 예방, 근시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가지, 포도, 강낭콩, 블루베리, 자두, 오디, 자색고구마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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