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이미지

건강정보/칼럼 보기

HOME > 고객마당 > 건강정보/칼럼 > 보기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4-04-14

조회수7,673

제목

과일 깎고 껍질을 버린다면 ‘영양 덩어리’놓치는 셈

과일 깎고 껍질을 버린다면

영양 덩어리놓치는 셈

 

포도껍질- 포도 껍질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레스베라트롤'은 항산화와 항암작용을 하며,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 육식을 많이 하는 프랑스인들의 심혈관질환 비율이 낮은 이유도 포도 씨와 껍질까지 발효시켜 만든 포도주를 많이 마시기 때문이다. , 블루베리와 크렌베리처럼 보라색 과일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색소도 있다. 안토시아닌 색소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눈의 피로와 시력저하 등 눈 건강에 좋다.

 

수박껍질- 수박을 먹으면 끝부분의 하얀 부분은 맛이 없어서 버리게 되는데, 알고보면 이 부분에는 수분 함량이 높아 갈증해소와 건조한 피부에 좋고 열을 가라앉히는 효과도 있다.

 

사과껍질- 사과 껍질에는 '셀룰로오스'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물과 친화력이 없어 장으로 들어가면 젤 형태로 변해 배변량을 늘리고, 딱딱한 변을 부드럽게 해 변비 예방에 효과가 있다. '케르세틴'이라는 폴리페놀 성분도 들어 있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예방에 탁월하다. '케르세틴'은 껍질에만 들어있다.

 

레몬··오렌지·유자 등 감귤 껍질- 감귤껍질에는 다른 과일에 비해 비타민C 함량이 높다. 껍질의 하얀 부분은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으로,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동맥경화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한방에서는 감귤 껍질을 한약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습한 기운을 몸속에 쌓여 막힌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미투데이 공유
  • 요즘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로그인

  •  아이디 저장
  •  비밀번호 저장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하단로고

둔산요양병원 / 사업자등록번호: 314-92-69465 / 대표: 이소의 / 개인정보관리책임자:민복기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1419번지 둔산 메트로존 B/D 10층 / TEL : 042-719-7575 / FAX : 042-487-7574 / Email: dunsan2013@hanmail.net

COPYRIGHT (C) 2013 DUNSANHOSPITAL. ALL RIGHTS RESERVED.  저희 홈페이지는 네이버서체 나눔고딕, 나눔명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