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드디어 바자회 날이 밝았습니다!!
금번 행사는 2/28일인 개원 3주년을 기념하는
취지와 여러 선생님들의 의견에 따라
진행하게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좋아
내년에 2차를 할지도 모른다는 후문이...ㅎ
아무튼!!
화려한 행사에는 항상 그것을 묵묵히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마련이지요^^
바자회 전날!!
선생님들께서 기부하신 물품에
가격표를 부탁하는 모습...ㅠㅠ
저걸 하나하나 일일이...;;;
고생하셨어요ㅠㅠ
근대 이게 끝이 아니에요...ㅠㅠ
이 화려한 데코레이션을 보시라~!!
진짜 다른 곳 바자회 부럽지 않은 비주얼~~!
악세서리에...
이건 신발...
가방에 모자까지~~
몽땅 골라~ 골라~
엄청~ 싸다고 전해라~~♬♬
여긴~ 폼난다고 전해라~~♬♬
네... 놀랍죠..?
이거 다 기부하신거에요...ㄷㄷㄷ
여긴 계산대와
티테이블까지...
이런 정성어린 바자회는 진짜 어디가서도 보기 힘들듯
왜냐? 이거다 어찌보면 재능기부거든요;;;^^
바자회 오픈 전,,!
병원장님과 준비하신 직원분들의
단체사진 한컷..!^^
자~ 이제 바자회를~~~!!
시작합니다~!!! 경~♬ 축~♬
자~ 대접할 차준비하는 영양실 은하쌤~~!
시작하자마자~
광속 쇼핑족 등장!!!
어르신들도 간병사 및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쇼핑 시작~!!
어머나...
책앞에서 고민(?)하시는
한방원장님과 영란선생님...^^
우리 나사장님~
"쓸만한 물건 있나 볼까~~??"
"괸찮은 물건 많네~~^^"
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
한방원장님도 쇼핑중 한 컷..!
바자회 열기는 어르신, 직원, 보호자, 실습학생들 까지...
식을줄 모르네요~~
자~자~
줄을 서시오~~
지금은 계산중...
"말 시키지 마세욧!!"
이게 이쁜가~??^^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하여 직원들이
직접 동행했습니다^^
잘 삿죠..?
선생님들과 어르신들의 인증샷..!
"어머~ 늦었어~ 어뜩해~~"
뒤늦게 오신 약사님의 폭풍 쇼핑~~^^
"괸찮은거 많네~~!!"
"어르신~ 이거 맞죠~~?"
어느덧 마지막 손님들~~^^
이제 남을 물품들을 한곳에~^^
아직 옷이 남아 며칠 더 보관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 바랄께요~^^
이상으로 둔산요양병원 바자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