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 빠른것 같네요^^
밀레니엄 버그가 신문과 뉴스를 도배하면서
2000년을 맞이 했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5년이나 되었네요^^
새해에 걸맞게 둔산요양병원에서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월례조회 및 시무식이 있었습니다!
그 현장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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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식을 위한 특별케이크 무려 3단입니다^^
와~ 그냥 3단이 아닌게 무진장(?) 크네요~~~
가운데 박혀있는 2! 0! 1! 5!
초에 불을 붙여보고 싶었지만 케잌의 안전을 위하여
양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간호부장님의 사회로 시무식을 시작하였습니다!^^
새해 이른시간이라 실내가 어둡긴 하지만
많은 분들이 와 주셨네요^^
이른 시간이라 굳어진(?) 얼굴과 긴장을 풀기위해!
오늘도 서로 포옹하면서 시작해보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먼저 병원장님과 원장님들을 모시고 케잌 컷팅식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자~~
하나~ 두울~ 셋~!
폭죽과 함께~~
짜잔~~~~~~!
자~이제 모두 잔을 채우도록 하겠습니다아~~
건배~~!
다음으로 병원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으셨습니다^^
2013년도에 개원하여 만 2년이 다되어 가고 있습니다^^
처음 개원하여 어려운점도 많았지만 모두 지나고
여기까지 오게 되셨다며 노력해주신 직원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과 2015년은 직원분들의 건강과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드린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은 그냥 화이팅이 아닌!!
2015년 새해를 향하여~ 화이팅!!!
그냥 마무리하기엔 역시 아깝죠?
3단 케잌이 뱃속으로 들어가전에 배경삼아
기념사진 촬영이 있겠습니다^^
먼저 병원장님과 신경외과 원장님,
내과원장님, 약사님 입니다^^
을미년은 양띠의 해죠!!
특히나 이분들의 행복을 기원드려봅니다!!
을미년 양띠들 화이팅!!
마지막으로 전 직원이 모여서 찰칵!
이렇게 2015년도 시작이 되었습니다^^
작년따라 말도 많고 탈도많은 한해였지만
작년을 액땜삼아 2015년은 좋은 일만 가득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둔산요양병원 가족여러분 모두들 화이팅~!!!
그리고 모두 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