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시작한지가 엊그제같은데
2016년 병신년(丙申年)이 가고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가뿐하게
나이한살..?
아아...죄송 이게 아닌데...;;;ㅎ
다른분에게 받은 건데
웃기기도 하고 케릭터가 귀여워서 그만...^^;;;
(솔찍히 마음 한구석이 찔립니다...ㅠㅠ)
아! 무 ! 튼!
2016년이 액땜하는 한해였다면..!
2017년 새해에는 희망찬 한해가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며!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시무식과 월례회가 겸해서 열리는 관계로
평소와 달리 분주하네요~~
케익에 "2017년" 촛불까지~~
"자~ 지금부터~~
2017년 시무식 및 1월 월례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작년에 있었던 의료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친절사원으로 뽑히신 분을 시상하는 순서가 있겠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9병동의 "한송이"수간호사 입니다~!
"짝!짝!짝!"
의료서비스 만족도 조사는
환자 및 보호자분의 소리를 듣고자
매년 실시하는 설문조사인데요~
금번 조사에서 가장 친절한 직원으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아 시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말씀..?^^
특히나 환자와 보호자 분들이 직접 추천해주신
상이라 더 감격스럽다고 이야기하시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보호자와 환자분들을
더 모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다음은 "마음의 양식"나누기 켐페인 시상식..!
원래 2016년 켐페인인 관계로
시상식으로는 마지막이 되겠네요..ㅠㅠ
많은 분들이 그동안 참여해 주셨는데
켐페인 끝났다고 이제 안올리시는건 아니겠죠..?^^ㅎ
농담이었구요~~
앞으로도 직원 카톡방을 통해서 많은 좋은 글들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상 대상자는 최대 공유자(?)셨던 김덕수 국장님!
원무부 홍승택 대리..!
좋은 글 공유와 더불어 성우(?)로도 활약해 주셨던
정명숙 수간호사 선생님 입니다!
이번에도 낭독..!^^
다음 순서로 새 직원을 소개하는 순서..!
금번 재활치료실에 새로 오신 공현미 선생님!
마찬가지로 재활치료실에 박은혜 선생님!
마지막으로 박은영 선생님입니다!
모두 모두 환영합니다~~!^^
다음은 병원장님 인사말씀!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16년은 가고
새로운 2017년이 밝았습니다.
작년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각자 개인에게도
좋은 일도 있었을 것이고 좋지 못한 일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2017년은 그간의 경험들을 발판삼아
각자 개인과 그리고 우리 둔산요양병원도
서로 서로 함께 발전되어 나아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다음은 진료부장으로 계시는 민현식 원장님의 한말씀!
작년에 둔산요양병원에 들어와 많은 시일이 지났습니다.
직원 여러분의 도움 아래 재미있게 적응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해는 모두 좋은 일 가득하시고 행복가득한 한해가 되길
기원드린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다음은 우리병원의 개원맴버이시자
입사일로는 최고년차 약사님의 한말씀!
다음으로는 원무국장님!
손수 대본(?)까지 준비해 오셨습니다^^
다음은 간호부장님!
올해의 구호는 친절!로 합시다!
90도 인사..!
손수 시범까지~~^^
새해인 만큼 수간호사 선생님들과
나머지 직원들도 그 동안 못드렸던 이야기들
2017년의 각오(?)와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 이제 2017년 촛불을 꺼봅시다~~
후~~~
마무리로 케익 컷팅까지..!
하나~ 둘~ 셋~!
이것으로 2017년 시무식 및
1월 월례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구호는 2017년 새해를 맞이하는 기념으로!!
사회자 : (둔산요양병원!)
전직원 : 운수대통!! (따봉!)
이번달은 서로 손을 맞잡으며..!
2017년 서로 협력하고 하나되는
힘찬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