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둔산요양병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흥미로운 프로젝트(?)에 대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병원의 질향상을 위한 모임!!
이름하여 비간부직원 모임(가칭 청년회의)가 되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여기 있는 직원들은 전부 중간 관리자들이 아닌
모두 직급이 없는 평직원들입니다^^
각 병동의 일반 선생님, 재활치료실의 선생님들, 영양실의 영양사님
원무부의 일반 직원들 까지..!
각 파트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분들을 한대 모아봤습죠!
근대 청년이라니..? 이름이 생소하시죠..?
바로 아래 문구에 답이 있습니다^^
글씨가 보이련지 모르겠지만~~
병원장님께서 어느날 책을 읽으시던중~
모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임원회의라는
글을 보셨다고 하시네요^^
솔찍히 간부회의는 매번 진행되지만 직접 필드에서
일하시는 선생님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어떨까해서
만들어 보셨다고 하십니다^^
물론 저희의 경우 병원장님께선 참석 안하시고
별도의 모임 간사를 두어 회의 결과를 아래 사진과 같이
매번 보고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소 보기 힘든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토론문화와
함께 만들어가는 병원 문화..^^
이제 시작한지 한달이지만 많은 부분이 나와서
어르신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