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은 시청허가 등으로 인해 업무가 겹쳐 업데이트가 조금 늦었습니다...ㅜㅜ 그래도 이대로 넘어갈 수는 없겠지요? 이번달에도 어김없이 월례조회가 있었습니다. 벌써 2014년의 마지막 월례조회네요^^ 그 현장으로 다들 떠나보실까요^^ 아침부터 포옹으로 시작! 얼굴이 피곤하고 축 쳐저 있을때는 포옹만큼 좋은게 없겠죠?^^ 이제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으니 바로 시작해볼까요? 오늘의 사회는 김덕수 원무국장님께서 해주시겠습니다! 첫번째 순서! 9병동에서 근무하시는 박명자 선생님의 근무수기 낭독이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친절한 모습으로 많은 어르신들과 보호자분들께서도 좋아하시는 선생님으로 유명한데요 감동적인 글에 나긋한 목소리까지 섞이니 더 감동적으로 들렸던 수기였습니다...ㅠㅠ
다음은 병원장님 인사말씀이 계셨습니다! 새로 병실도 오픈했고 환자분들도 입소문들 타고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환자분들께도 친절하고 직원들간에도 서로 친절하고 예의를 지켜 화목한 병원을 만들자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다음은 우리병원의 어른이시죠? 정인호 신경외과 원장님께서도 2014년 마지막 월례회를 맞이하여 한 말씀해주셨습니다^^ 병원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자는 이야기를 직원들께 해주셨습니다^^
다음은 각 부과 특이사항 전달 시간! 새로 병실을 오픈하는 가운데 있으니 직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마무리는 이번에도 아자~! 화이팅~!! 병원장님께서 이른 시간에 나온 직원들을 위해 떡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안그래도 배가 고픈차에...ㅠ 너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ㅠㅠ
길었다면 길었고 짧았다면 짧았을 2014년도 이렇게 마무리를 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항상 연말을 맞이하면서 돌이켜보면 좋았던 기억보단 아쉬웠던 기억만 생각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희망이 있기에 내일을 항상 살아가면서 웃을 수 있는 것이겠지요^^ 2014년도 얼마 안남았지만 마무리 잘하시고 둔산요양병원 식구들! 항상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