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간호부장님의 힘찬 사회와 함께
둔산요양병원 9월 월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신규 입사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달에 근무일자가 맞지 않아 아쉽게도 인사를 못하셨던 김은영 선생님!! 늦었지만 환영합니다*^^*
다음은 이번달부터 시행하게 된 둔산愛상 ~!!!
그 영광의 첫 번째 주인공은~~~??
두둥..!!!
바로 9병동 902호 안희순여사님 이십니다~!!
오늘따라 의상도 멋지게 입고 오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병원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이제 개원한지 어엿 1년을 훌쩍 넘어가는 시점 오늘 월례회의 준비상태나
직원분들 표정을 보면서 이제 무언가가 자리가 잡히고 병원이 점차 단단해
지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으셨다네요~
더물어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까지~!
여러모로 약간 뭉클(?)해지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순서는 각부서 전달사항 및 기타 특이사항을 발표하는 순서..!
어르신들의 안전한 한가위를 위해여 각 부서별 비상근무 및 보고체계 확립에 대한 전달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9/27(토) 병원의 보호자 분들을 모시고 원내에서 다도대회 개최광고가 있었습니다!!
어마어마(?)한 상금과 함께 각 부서에 자존심(?)이 걸린 만큼 열든 경쟁이 예상되고요!!
모두모두 파이팅입니다!!ㅎ
덧붙여서 둔산요양병원 직원분들을 대상으로 근무 수기 공모전을 개최광고 또한 있었습니다!!
1등 하신 분에게는 상금과 함께 신문에 광고까지 나간다고 하니 많은 직원분들의 참여!!
기대할께요*^^*
무더운 여름은 장마와 함께 지나간지도 모를정도로 가고 어느덧 가을날씨와 함께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가 다가왔네요~!!!
모두들 귀성길 조심하시고 밝은 보름달처럼 밝디 밝은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달도 어김없이 파이팅이고요!! 비록 사진은 흔들렸지만
퐈이팅 모습이 너무 좋은것 같아서 그냥 첨부에서 올려봅니다^^
둔산요양병원! 아자! 아자! 화이팅!!!